2009-11-08 오후 12:42:15 Hit. 1023
어제 집에 와서 컴을 하려고 책상에 달린 문을 열었는데휑~ 한겁니다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버지가 뜯어갔다고 하더군요근데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왜 가져갔는지, 뭘 잘못했는지 말이죠그냥 내가 게임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가져갔다고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고나중에는 '내가 감옥가는 한이 있어도 저XX하고 끝장을 본다' 라는 생각까지...아~ 정말 게이머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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