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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활동량 때문에 신병들의 강제 활동정지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글쓰기에 비해 덧글은 상대적으로 쉽게 소진되고, 회원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글쓰기가 남게 되는데, 이때 일부 회원님들이 남은 글쓰기는 도배 형식으로 올리면서 포인트를 올리는 현상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때 글을 덧글처럼 쓰는 것이죠. 그래서 포인트성 글이 잦아들고 관리자는 또 관리를 하게 되는 악순환이었습니다.
하지만 진급이 급하더라도 회원님처럼 조금이나마 인내심을 가진다면, 분명 더 좋은 결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신병의 인내심은 많은 분들이 보고 배워야할 점입니다.
진급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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