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오후 6:43:53 Hit. 923
오늘 갑자기 처음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070으로 떠있길래 처음에는 이상한전화인가 싶어 안받을려고했는데 혹시나 싶어 받았더니
친구전화였네요.. 집전화를 쿡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사실 신플로 저번에 휴가 못나온다고 글썼는데
어떻게 나왔네요.. 친구한테도 신플인데 어떻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너도 그거 물어보냐면서 만나는사람마다 그 질문을 물어봤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휴가나와서 예정대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만나면 친구랑 버닝좀 할듯...
아 그리고 쿡전화는 원래 다 070으로 시작하나요?? 친구전화 끝나고 10분뒤 070번호로 대출전화옴..
아 이상한전화 구별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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