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오후 2:40:42 Hit. 958
아래도 글적었지만 아우 요줌 신종때문에 정말 힘들죠 그래서 말인데 제가 요줌에 결혼을 앞두고 넘넘 아프더라구요 회사만 오면 숨도 안쉬어지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했죠 지금 와이프랑 살고있어서 결혼전에 몇일전부터 가슴이 아프고 몸에 알이 차는거같다고 한쪽 팔이 넘넘 아퍼서 병원도 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ㅡ.ㅡ그러더니 와이프가 괜찮냐고 회사 퇴근 하니깐 그래도 숨을 쉴수있겠다고 하니깐 걱정을 덜더라구요하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조마조마 했지만 지금 까지 감기 한번 안걸려보았는데 코가 훌쩍 훌쩍 거리는게 이상하더라구요 말그대로 몸상태 최악이였습니다 그리고 온몸은 알투성이 ㅡ.ㅡ 그래서 또말했죠 정말 병원한번 가봐야겠다고 ㅡ.ㅡ 그러더니 왜 자꾸아프다고만 하냐고 나도 아프다고 하길래 어디가 아프냐고 ㅡ.ㅡ... 완전 그말듣고 쇼크먹었네여 숨못쉬는건 코가 막혀서 그런거 같고 온몸에 알이 난건 이런 와이프가 어제 오빠 술먹고 들어와서 볼링을 한시간 넘게 했다는거에여 이런 난 그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아프다고 했다는데 쪽팔려죽겠네여 얼마나 먹고들어왔길래 오락한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역시 술은 조심해야겠네여 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ㅋㅋㅋㅋ 그래도 집에 lcd가아니고옛날티브이라서 상관없었다고하네여 하지만 ㅋㅋㅋㅋㅋ 와이프에 화장대가 금이 충전기떄문에 끈을 안달고 하고있거든요 ㅋㅋㅋ 던졌다는군요 볼링 치다가 ㅋㅋㅋㅋ설명에도 나와있죠 ㅋㅋㅋ 오락하기전에 주의잘살피고 해서 끈을꼭 달고 하라고 술을 먹으니깐 그주의를 잊고 했나봅니다 앞으로 술먹지 먹지말고 몸관리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오늘도 한잔 하러가는 한사람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이렇게 약속이 많은지 사진찍는다고 18키로 빼고 다시 결혼하기전에 다 쪄서 결혼하겠네여 ㅋㅋㅋ 아자아자 모두 운동을 생활화 합니다 그래야지 신종도 도망가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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