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오후 3:25:59 Hit. 1036
밖이 보이는 창가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얘기 하고있었는데군인들이 보이더군요문득, 옛생각이 났는데요제가 상병 1개월째 생활관 왕고를 먹어서제 동기 한명이 분대장 달고.. 저는 아무직책도없이 짬만먹고 편했습죠..ㅋㅋ애들관리는 바로 밑에 후임들이 다하고 분대장은 동기가 찼으니 말이죠그래서 휴가 들어오면서 MP3 손목시계나 게임보이 MICRO 가지고 가서 그때부터 군생활은 심심하지는 않았네요 ㅋ거기서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하고 아마추어 팀이 한글화한GB용 드퀘 1,2,3 깨고 GBA용 파판1 깼는데100 한글화가 되있어서 몰입도가 정말 굉장했네요정말 재밌었죠.. 근무나갈때 게임기 챙겨가서 게임하거나 음악듣고10시이후에 자면 침낭안에 들어가서 게임하고게임하다 막히면 사이버지식정보방 가서 공략 보면서 다시깨고 문득 그때가 생각나더군요그때라고 해봤자 2008년 3월 23살에 제대했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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