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후 7:34:43 Hit. 1361
후후...원주에는 홈플러스가 없는 관계로 구석진데 있는 e마트에 갔다 왔습니다. 다른 마트보다 싸게 팔 거란 일말에 기대감으로 갔던 곳인데...헐..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9만원 돈이 훌쩍 넘어가는 이 비루먹은 센스는 무엇인지..(먼산..) 혹떼러 갔다 혹붙인 격이라고 해야 하나요...사고 싶은 건 제대로 사지도 못했는데...큰 맘먹고 갔던 대형마트에서 좌절모드 하고 돌아왔답니다..여러분들도 대형마트가서 너무 막 지르지 마시길...슈퍼에서 600원에 파는 딸기 우유 3개 묶어서 1800원에 팔아주는 센스를 보았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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