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후 9:17:26 Hit. 1417
가끔씩 케이블 방송을 보다 무료하여 채널 바꾸기 신공을 하다보면
우연히 패션쇼를 보게 될 때가 있지요...
비쩍 곯아 마른 장작 같은 그녀들의 몸매는 별도로 치더라도(^^;)
무언가 그로테스크까지한 연출과 분장 옷들은 한번씩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데...
무엇보다도 최근 가장 궁금하던 것을 꼽으라면 저 토끼귀같은 머리....
그런데 나중에 백스테이지를 비추는 카메라에서 정답을 공개하더만요..
저안에는 바로..................
..................
..........
종이 골판지를 잘라 모양을 만들더라구요....
쳇~
화려한 옷이나 신발에 가려진 뭔가 씁쓸한 진실을 봐버린 느낌이었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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