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후 11:27:49 Hit. 1049
감기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욤~ 즐라인-깜탱 입니다. '-')지금은 상태가 약간(?) 좋아진 것 같아요.병원다녀와서 약먹었습니다~ 킁;;어제 저녁에 약간 무리를 한 것인지...?(새향 올린다고 좀 늦게 자긴했죠;;)오늘 아침부터 몸이 으실으실...한기가 느껴지더군요.그리고, 코는 완전히 막혀서(?) 입으로 밖엔 숨을 못쉬었어요...너무 답답해서 미칠 것 같더군요;;거기다, 머리에 열 이 꽤 높았답니다... ㅠㅅㅜ목이 간질간질한데, 기침 계속 참느라 혼났구요~ 헐ㅋ;;결국, 참고 참다가...업무시간에도 '멍ㅡ' 을 때리고 있다가,저희 팀장님이 '같이 병원가자' 해서,회사에 얘기하구 업무시간임에도 병원엘 다녀왔습니다.사실, 저희 팀장님도 코를 훌쩍 훌쩍;;기침 콜록, 콜록 이었거든요~ //ㅅ//(야!! 좋아할 일이 아니잖... ;ㅁ;)암튼, 저랑 팀장님은 병원을 찾아갔죠~~
그러다, 이게...증상이 '신종플루' 랑 비슷하기도 하고;;열나고, 그래서요...살짝 걱정(?)도 됐어요....(친구가 nhn에 댕기는데, 신종플루 확진 받은 사람이 나온 후사무실 방역하고 다들 재택 근무!!! 하신다 하더군요..ㅠㅜ)재택 근무...부럽긴한데(?)...
이게, 절대 좋은건 아니잖아요.. ㅜㅂㅠ암튼, 살짝 긴장한 상태로 의사선생님께 갔는데...확진.........이냐!!!!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이 정도로 확진받고, 타미플루 받아가야한다면 병원오는 환자들은 다 '신종플루 감염자' 겠네" ... .................................................................쿨럭;;암튼, 그래서....약타가지구 왔습니다;;오늘 다행히 정시에 일찍 퇴근한 덕분에약 먹구... 편히 쉬고 있습니다~ ㅋㅋ(하지만, 오늘 일찍 퇴근한 덕분에 담주엔 일이 더 빡셔지게 됐답니다.. orz)오늘 밤도 행복하고 포근한 시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ㅅ//끝으로 [새벽의 향기] 광고줌.. (응?)하고 마치겠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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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지아 여러분, 즐겁고 포근한 밤 되세요!! >_<)//깜탱인 조금만 더 놀다가 자러가겠습니다..행복함을 손에 거머쥐려고하면 모래처럼 흩어질 뿐... 그저 자신이 느껴야 하는 것. - by 즐라인-깜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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