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전 8:52:54 Hit. 1015
개인적인 평균 횟수는 2~3회 정도인데,아침에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회사 나갈 준비하는데 연달아서 7~8회의 재치기를... 이거 두말할것도 없이 감기구나 싶어서 예전에 사놓은 약이 있길래 먹고 출근하려다가,빈속에 약먹으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서 편의점에 들려 간단하게 요기한 후에 약먹고 파판에 출첵하고 자게에 글 남기는 중입니다 ㅎㅎ;;어제는 와우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 바람에,버스를 놓쳐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갔는데 택시비만 5천원...ㅠㅠ 야간 할증이 붙어서 금액이 무시무시하더군요. 오늘 회사 출근하려면 어쩔 수 없었는지라[순간 고민이 들었던게 이 돈이면 피씨방에서 밤새고 아침에 들어갈걸 하는 고민이;;;]눈물을 머금고 지불했더랬지요. 암튼 다음부터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12시에는 나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신데렐라인가;;;]오늘도 날씨가 쌀쌀하지 않네요. 월,화요일 날씨가 생각나서 그런지 따뜻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더 유의해야한다는거,파판 회원님들은 더 잘아실거라 믿습니다 ㅋㅋP.S. 이 글쓰면서 한 수십번 재채기 한거 같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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