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전 9:17:55 Hit. 861
아침에 집을 나서서 100미터쯤 걸어가니.. 빗방울이 한 두방울씩,, 내리는 겁니다... 몇 걸음 더 걷다가 하늘을 보니..이런..비가 더 올거 같아서.. 다시 집으로 가서 우산을 챙겨 잰 걸음으로 나왔습니다.전철타고 몇 정거장가보니...비가 그치고...지금 하늘을 보니 화창하다 못 해.. 쨍쨍하다는 느낌이...이럴 때 변덕이란 말을 쓰나요..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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