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6 오전 11:28:24 Hit. 1055
어제 드뎌 꿈에 그리던 노란색의 이등병으로 진급을 하고 진급신고글을 올렸는데,그 글이 공지위반으로 삭제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줄수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등등을 적어 정성스레 올렸는데,위에 그림과 같이 삭제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네요.열심히 글 포스팅하고 의무적으로 댓글 단다고 해도 포인트는 오르겠지만,정말 정성들여 쓴 글을 올린다면 더 많은 포인트도 얻고 파판에도 더 많은 애정이갈 것 같습니다.저 또한 아직 이등병이라 주제넘은 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강좌라는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나는 객이 아니라, 이곳에 애정을 가진 주인이라고생각을 하신다면 일병진급 이후에도 열심히 찾게 될 것 같네요.뭐 별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였지만,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이 드뎌 금요일이네요. 전 오늘 오전만 근무를 하고 오후에는 RIA(리아) 교육이 잡혀 있습니다.프로그래머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나름 최신기술이라 시간을 쪼게서 가 볼려고 합니다. 주말에는 결혼식도 가야하고, 애들이랑 놀아야 하고, 겜도해야 하는데... 정말 주말이 넘 짧게 느껴지네요.파판에서 열심히 내공을 쌓아 아들의 영웅이, 동네에 순돌이 아빠가 되어야 겠어요.. ㅋㅋ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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