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5 오후 10:35:20 Hit. 996
쿨럭...김장의 계절입니다. 하아...지금 시각이 꽤나 늦었는데 마누라 등살에 김장을 했습니다. 끄응...뭐가 이리도 힘이 드는지..괜히 배추를 많이 사온건지..하아 삭신이 쑤시는 쿨럭..근데 딱 해 놓고 보니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으음.. 처음하는 거라 버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먼산..) 이제 좀 씻고 뭐라도 먹어야 겠는데 마땅히 먹을 게 없네요. 으음..저녁 야식이라고 하면 역시 족발이기는 한데..여긴 족발 배달이 안오는 촌구석..(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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