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5 오후 3:37:29 Hit. 1273
때는 제가 고1 때였습니다.고1 때쯤 일본에서 플스2 내놓았죠....국내에서 밀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 하죠 그때 우리반 녀석중 한명이 75만원에 샀다고 합니다.(갑부 자슥이였죠 ㅋㅋ)근데 그녀석이 말을 하더군요갑부친구 : "야 어제 나 플스2 샀잖아. 나말고 다른사람도 샀는데 나랑 같은 전철을 탔는데...대박 웃겼어 ㅋㅋㅋ"나 : "어?? 무슨일인데 대박 웃겼는데??"갑부친구 : "그게 말이지 ㅋㅋ 나랑 같은 전철 탔잖아. 근데 난 자리가 있어서 앉았고 그 사람은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다음칸으로 가려고 하더라구....그런데 거기서 다리가 걸린건지...앞으로 대짜로 넘어지더라? 근데 거기서 플스2가 쿠션역할을 하드라구...픕 ㅋㅋㅋㅋㅋㅋ"나 : "헐.....야 그럼 고장났으면...수리는????"갑부친구 : "소코에서 해주겠냐? 정식발매한것도 아닌데 해줄일이 없지 ㅋㅋㅋㅋ 개인수리업체에서 한다면??가격은 엄청 비싸지 ㅋㅋㅋㅋㅋ"나 : 헐 불쌍하다...ㅋㅋㅋㅋ갑부친구 : 난 그거 보고 한 마디가 생각이 났어 ㅋㅋㅋ 플스2 이즈 다이 ㅋㅋㅋㅋㅋ친구의 말에 저는 그때 엄청난 웃음을 ㅋㅋㅋㅋㅋ참 그때 그사람 참으로 불쌍했습니다. ㅋㅋㅋㅋ 고장은 안났을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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