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5 오후 5:38:25 Hit. 984
오늘은 오후 다섯시부터 저희 학교 축제입니다^^
그런데.. 내일까지 완성해야 하는 저희 조 역할극 대본 때문에
2AM과 포미닛도 못보고 방에서 대본 작성중이네요.. ㅠ_ㅠ
대본 내용은 서른까지 백수로 지내면서 대학교 때부터 사귀어온 애인에게 실연당하고
카드빚은 수천만원이 되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다가 위세척으로 살아난 환자와
그런 환자를 설득하는 의사의 이야기랍니다
내용도 울적하죠? ㅠㅠ 아 빨리 주말이나 되었으면~
이번주는 너무 바빠서 쪽지보내주시는 분들한테 답장도 못보내드리고 있어요 ㅠ
PS : 프로필 사진(?)을 바꿔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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