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5 오후 1:59:22 Hit. 1184
우연시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코코샤넬이라는 영화를 보러갔다왔습니다.
코코샤넬은 유명한 샤넬에 창시자입니다. 다들아시죠??
영화는 코코샤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거의 멜로에 가깝습니다.
가끔 지루한부분도 있었지만 저는 대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보고 느낀게 코코샤넬이 재단사여서 옷을 만드는데 남들과는 다른
좀 더 편하고 심플한 옷을 추구합니다. 그 때는 화려하고 불편한 옷만 입던 시절이였거든요.
그래서 인지 샤넬이 만든 모자나 옷을 다른 여성들이 관심있게 보고 그게 또 히트를 쳐서
이렇게 아직까지 큰 샤넬이 됬다고 하던데.. 역시 무엇이든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가 있어야
성공하는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밑사진은 보너스!
가운데 점을 계속 보시면 나중에 타이머가 끝난후 흑백사진이 나오는데 그것이 칼라로 보입니다.
의심가시는분은 타이머 다 될때까지 다른곳 보고 계시다 타이머 끝나고 보시면 흑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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