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4 오후 7:51:55 Hit. 872
디시디아 파이널판타지가 나온 이후 이런류의 게임이 또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때마침 테일즈 시리즈중 하나인 테일즈 오브 버서스가 나왔습니다.물론 나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저는 이제서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각 시리즈별 주요인물들이 나와서 이런저런 기술과 오의를 난무하며 싸우는데 특히 크레스와 스턴으로 플레이 하니 상당히 흐뭇한게 흐흐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스토리를 시작해서 초반에 게임오버를 당하긴 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대충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더군요. 지금은 게임오버를 당할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적은 강해지고 저는 한계에 부딫히고..... ㅠ지극히 개인적으로 창세기전도 이런식으로 나올수만 있다면 1등으로 구입할텐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0%에 가깝네요.살라딘과 흑태자의 그 위용이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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