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오후 1:19:26 Hit. 956
음하하하작은애 명동까지의 등교길이 너무 힘든데 잘 됐지뭐에요,,,아침마다 자는 넘 두들겨 깨우지 않아도 되고 아침밥 뭘 먹일지 차가 밀릴지 걱정 안해도 되고,,,내심 방학을 좀더 당겨하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비록 일주일동안의 짧은 방학이라고 하지만 애들보다 제가 더 좋으니,,,물론 신종 플루라는 악재때문이라고는 하나 추운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좋기만 하네요사실 또 다른 고민은 일주일동안 애들하고 뭐하면서 보내나 ,,,파판도 자주 못 들어 오겠네 하는 생각도 들고,,,ㅎㅎㅎ아무튼 지금은 그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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