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오후 1:33:12 Hit. 1162
여의도에서 4년 넘게 일해오면서 또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점심식사 후 결혼식도 끝나서 동료(남자 4명) 분들과 커피 한 잔 사겠다고 했는데.
저 빼고 남자 3명 흡연자라 담배를 태우시는지라 담배를 태울 수 있는 커피숍이 있다길래 갔더니.
밤에는 -_- 룸싸롱.... 낮에는 룸커피 서비스.......를 하더군요..
넓은 룸에서 남자 4이서 커피를 마시니까 -_- 꼭 아가씨가 들어와야 할 것같은 분위기인데..
참...
여의도에는 아직도 신기한데가 많은가봅니다.
금액은 인당 4000원 또 낮에 알바한답시고 현금밖에 안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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