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오전 8:54:28 Hit. 764
신종 플루의 공포가 온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군요..부하 직원이 한 1주일 정도 감기로 앓더니, 열도 나고 해서 병원에서 진료했습니다.1차 검진에서 의심 증상이 있어서 타미플루 처방받고 약먹고,, 2차 정밀 검진도 받고 어제 음성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열도 내리고 몸도 낳아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하지만 한 2,3일간 사무실의 직원이 많이들 걱정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걱정했고요..근데 직원에 대한 걱정보다는 전염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은 듯..저도 그 부하 직원에게 좀 서운하게 한 게 없는지 생각해 봅니다.신종플루를 걱정하는 것도 좋지만 당사자에게 좀 더 따뜻한 맘을 쓰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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