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1 오후 10:09:56 Hit. 1051
파판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행보관 언니네입니다....딱...일주일만에 집에 들어왔습니다....아시는분이 일을 좀 도와달라고해서(에어컨 설치) 지난주 월욜날 용산으로 출동을했었는데...차에 태우더니 경북 영주로 고고씽~거기서 하루 보내고 다음날 전남 순천으로 다시 고고씽~그리고 다음날 경북 달성으로 또 다시 고고씽~그 다음날은 대구광역시에서 이틀을 보내고다시 동탄 신도시로 출동ㅡ,.ㅡ;어제 피크였던게...배관이 꼬여서 비맞고 사다리차에 매달려 30m 상공에서 작업을 했답니다...매일 모텔생활에 인터넷은 커녕(구린동네로만 가서그런지 컴터설치된 모델이 한군대도 없더군요)세상 돌아가는것도 식당가서 신문으로만 알수있었답니다....적어도 한달은 해줘야할텐데...이기..떠돌이 생활이 장난이 아니네요....일어나서 일하고 술먹고 자고..이 생활만 계속 반복이네요....좋아하던 낚시도,요즘 진행중인 재팬시리즈도 월드시리즈도 못보고ㅜㅡ내일도 새벽에 부산으로 출동예정이랍니다....내일가면 1주일있다 올지 2주일있다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당분간 파판접속은 힘들것 같습니다....(즐네콘단분들과 우리가족분들은 악의무리(?)로 부터 파판을 잘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일이 제 평생의 業이 아닌거고,이일로 인해 느낀점이 많다는겁니다....일이 끝나면....소감/리뷰 란에 게시글을 하나 작성하겠습니다ㅋㅋㅋp.s.글을 다 읽지는 못하고 둘러보니 진급하신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카미님,큐브님,바람님,현장군님 진급축하드리구요..카미님 즐네콘단 가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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