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1 오후 11:42:27 Hit. 1029
[신청곡 코너]
- 신청곡 코너는 파판지아 회원여러분들께서 참여해주시는 코너 입니다.
이번 신청곡은 파판지아의 음갤에 떠오르는 향기~ 아카시아로 불리는(?) z루루z님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거미 - 아니' 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를 선곡해주신 z루루z님께 감사드립니다.
버튼을 눌러주시면, 비오는 쌀쌀한 토요일 저녁조차 따사로운 햇살이 밝혀주는 밝은 낯처럼 바꿔줄
부드러운선율이, 맑은 가을하늘로 울려퍼지는 평온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_ _) by 즐라인-깜탱
안녕하세요. [새벽의 향기] DJ 를 맡고 있는즐라인-깜탱 이 인사올립니다. (_ _)
휴일인 오늘, 토요일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많은 분들에게 휴일인 오늘도 쉬지 못하고,직장에 출근하셔서 열심히 근무하신 분들께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 _)" 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들, 오늘 하루 뭘 하면서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사실,
'오늘 간만에 외출해서 연극도 보고, 외식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정오부터 비가 오더군요... -_-;;
(조.. 좋은 타이밍이다~!! )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외출을 포기해버렸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게시물도 읽고,
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이것 저것 게임도 좀 즐기고, 독서도하고 ...
...
...(조.. 좋은 솔로의 주말이다!! <-게임중, <-독서중)
이렇다 할 '놀거리'가 마땅치 않더군요.
주말에 보려고 미뤄둔 '회사 후배님이 열심히 복사해주신 애니메이션' 엔왜인지 눈길도 잘 안가고...(1편 초반부 좀 보다가 내키지 않아 그냥 껐습니다;; )
후훗~오늘은 간만에 찾아뵙는 [새벽이 향기] 죠~?
그것도, 10회 기념인데...(어느덧, 10회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정말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모두 다 기억나진 않지만 바쁜 회사 업무 가운데서도,글 쓰는 재미에 푹 빠져서 힘든지도 모르고 열심히 써왔는데...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의 격려와 응원댓글이큰 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히히...
10회 특집이면, 뭔가 좀 특별한 것(?)을 준비했어야 하는데...기획하고 있던 '깜짝 이벤트' 는 어제 진행해버렸고;;
이렇다할 기념할 만한 것이 없네요~ ^^;
이거슨 은근 슬쩍 넘어가기 입니다;;
<조.. 좋은 넘어가기다!!>
지난 시간엔 '가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고,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습니다. ^~^;
다들 가을의 느낌을 많이 만끽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이시간에는 가을의 아름다움에 대해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아마, 가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 될 것같아요~
지난 번 교대에 밥먹으러 다녀왔던 이야기는 이미 말씀을 드렸었죠?
그 뒤로 한번 더 밥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
교대의 운동장에는 트랙이 있고,한창 수업중인 아이들이 뛰노는 것이 보였습니다.
눈부시도록 푸른 가을 하늘은 맑고, 깨끗했습니다~감상해보시죠~
<맑은 가을하늘과 뛰노는 아이들... 평화로운 정오의 풍경입니다~^^>
평화로운 가을의 풍경속,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살짝 확대해보면...
<헉!! 너, 너희들이 바로 '그 유명한 쵸쵸.. 쵸글링' 이구나!!! (후덜;)>
그런데, 굳이 교대쪽까지 가지 않아도,
저희 집 주변에서 가을의 흔적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이제, 이미 가을이 깊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사진들을 함께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저번주 주말, 구름도 별로없는 맑은 오후에 촬영한 사진들 이랍니다~ <- 가을소년이 전편에이어 다시 등장!!
제가 꽃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꽃의 이름이나 설명을 쓰고싶어도 쓰지 못하는 점사전에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쁜 꽃들이 꽤 많았어요~ 히히...
<화사한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시는지요~?>
<이꽃의 향기가 제일 좋았는데, 꽃 이름을 모르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을 간직한 단풍나무... 왠지 가을의 향기에 흠뻑 빠질 것 같아요~>
위 단풍나무의 아래로 이런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낙엽들...
'이미 가을의 절정에 와있음' 을 말해주는 듯 했답니다~ ^0^*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떠있는 정오의 따사로운 햇살이 단풍나무에 쏟아지는 순간...>
<이 꽃 정말 이쁘죠..? 꽃을 찍은 사진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이쁘게 잘나온 사진으로 꼽고 싶습니다~ //ㅅ//>
이쁜 사진인 관계로 한장 더!!
감상들 잘 하셨는지요~? 후훗...
새향 특별판: 저녁의 향기는결국 '저녁시간 대'엔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ㅠㅅㅜ
너무나 안타까운 이유로 삽질했지만,억울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즐사마님께선 게시물을 날리고 힘들어하던 저에게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더 나은 게시물이 나온 것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즐사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_ _)
후암~~그럼, 짧은(?) [새벽의 향기] 10회는 이쯤에서 마감하려고 합니다...
마감 기한도 지키지 못했고,특별판인 만큼 재미있는 것을 많이 넣어보려고 시도 했으나이렇다할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닌 것 같아요... ㅠㅅㅜ
부족한 게시물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정말 고마운파판지아의 많은 회원여러분들께
고개를들 면목이 없는 10회특집 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6시간 동안 PC앞에서 삽질에 삽질을 거듭한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ㅎㄷㄷ)
다음 회에는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보다 많은 읽을 거리를 갖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밤이 파판지아의 모든 회원분들의 머리맡에 함께하길 기원하면서,이만 물러갑니다.
고맙습니다. (_ _)
[10회 특별부록 - 감동을 주는 '김제동 어록' 베스트!!]
1. 세상에서 최고로 느낄수 있는 기쁨은 최고로 체념할때이다.
2. 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3. 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4. 평생 모든 사람을 좋아하고 한 사람만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다 눈감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5. 옛날에 방송되었던 '러브레터 - 리플해주세요' 코너에서,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김제동 : 키스할 때 담벼락에 탁 밀어넣고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윤도현 : 그렇죠. 전봇대도 있고. 김제동 : 전봇대엔 개들이 있지요. 윤도현 : ...(말못하고 쓰러짐.)
[새벽의 향기] 는 파이널 판타지아 에서 공식후원 하고 있으며,
즐라인-깜탱 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COMMUNITY -> 큐브의 방송채널 에서 '지난 회' 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귀여운 세이버의 보너스 짤방(1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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