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오후 9:29:49 Hit. 1039
얼마전 현돌님의 소개로 잡은 베요네타입니다. 위의 누님이 게임 곳곳에 키스를 날리는 주인공입니다. ^^;연속기를 쓰면 옷을 조금씩 벗는게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비키니 수준이니 넘 기대는 마셈 ㅋㅋ)데빌메이 크라이를 접해본 분이라면 적응이 쉬울것 같습니다.언어의 압박만 아니라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언어의 압박이 아쉽습니다.쉽게 콤보를 구사할수 있지만 정확하게 하고자 하는 기술을 넣으려면 조금 연습을 해야합니다.다행히 로딩때 기술표가 나옵니다만 그래도 연습을 하느것이 좋을것 같네요....처음 시작하면 시계탑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벤트 동영상인줄 알고 계속 두드려 맞았다는.. ㅠㅠ베트맨과는 다르게 황당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완전 상반된 게임성이로군요...베트맨 하드모드랑 이것 때문에 몇일 또 잠수탈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아주 쪼금 게임 불감에서 벗어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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