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오후 10:40:59 Hit. 1848
밤에 다른 커뮤니티 갔다가 한국의 바퀴벌레는 귀엽다는 얘길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싱가폴에 가서 야외 바베큐를 해먹다가 뭔가를 발견했는데,전 그게 매미인줄로만 알았습니다.0_0;;;뭔가 날아가다가 몸에 툭 부딪혀서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 느낌이 묵직하더군요-_-;풀밭에서 밟아도 잘 안죽는 방어 쉴드도 있는건지, 그 순간은 정말 공포였습니다.일단 외국 나가면 그 주체안되는 크기와 다양한 특수 기술을 가진 녀석들 때문에 놀라게 되는 일이꽤나 있습니다. 여자 분들은 해외 바퀴를 보면 가끔 패닉 상태에 빠지기도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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