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오후 11:01:36 Hit. 1298
연애할때 여자는 자고로 아무나 만나면 안되는거 같아요. (20대 중반 이후 가정하에 ^_^)평소 뚱남이 연락하고 있는 여자는 어리고 얼굴은 안착하고 마음씨만 착한 여자애가 있어요.나름대로 오빠 오빠 잘 따라서 좋아했어요.그녀와는 일주일에 한두번 보아요.여자는 자기는 가난하다며, 매일 힘겨워해요.그래서 뚱남은 데이트? (사귀는건 아닙니다) 시 다 사줬어요.그래도 뚱남은 행복했어요.컴터 a/s 기사로 일한적이 있어서 한날은 연락이 오네요.오빠~ 내 컴터 고장났어 고쳐주라~머 옛날 컴터라고 해서 옛날 장비를 들고 갔어요.그녀의 방엔 -_-;;;24인치 삼멍 모니터에 연결된 컴터 본체 -_-;; (쿼드 코어 수준에 램 4기가 9800 256bit)최신식 넷 북 -_-;;아이팟 터치 3세대 -_-;;명품 가방 및 명품 화장품 명품구두 즐비 -_-;;뚱남은 눈이 휘동그래졌어요'오 좋다~~'그랬더니 여자의 답변이 환상이였어요'응.. 산건 아니고 선물받앗거나 다 그런거야 '뚱남의 순간 머리에 뇌리 스치는건!!!!이런 오크 뇬이!!!! 어디서 개구라를 -_-;;;그이후로 그녀와 연락을 끊었어요 -_-;;;씁슬한 뚱남의 사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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