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0 오전 10:13:36 Hit. 874
카일리 미노그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인듯 하네요....제 세대라면 다들 알듯...제때는 킬리미노그 라고 불렀었죠...^^기타치는게 취미인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요즘은 가사있는 노래도 싫고, 락도 싫고, 메탈도 싫고 그렇더라구요.그냥 기타 연주곡들이나 잔잔한 세미재즈만 주로 듣습니다.카시오페아나 팻메스니도 몇년전에는 참 좋았었는데, 하도 많이 들으니 이놈도 이제 질리더군요.요즘엔 리릿나워를 많이 듣게 되는데, 어릴땐 지루하던것이 조용하니 좋네요..리릿나워가 있었던 Fourplay라는 그룹이 있습니다.MP곡 찾기가 참 힘든 그룹입니다. 기껏해야 10여곡정도만 찾겠더군요....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인듯 합니다. 요즘과 잘 어울릴만한 곡이 될듯합니다.음악글이 있길래, 요즘 저한테 잘 들어와서 한번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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