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9 오후 5:10:41 Hit. 685
신종 플루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부하 직원이 의심환자라 집에 보냈는데, 왠지 저도 머리가 아픈 듯하고 열도 있는 듯하고..그냥 기분이겠죠..얼마전에 처남댁이 임신을 했다고 축하해 줬는데,, 글쎄 어제는 전화와서 신종 플루 양성이라고 합니다. 임산부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괜찮을 지 걱정스럽습니다.언제까지 이런 불안함에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암튼 우리 처남댁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처남댁이 선생인데 학교도 안가고 있고, 처남도 회사도 못가고 있다네요...다들 신종 플루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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