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8 오후 2:27:57 Hit. 721
안녕하세요.요즘 예전만큼 많이 활동하지 못하고 있는 즐라인-깜탱 입니다...요즘들어 '파판지아' 에 들어올 때면,많이 부끄럽습니다... ㅠㅜ예전엔 업무시간에도 가급적 자주 들어와댓글도 남겨드리고, 소중한 진급글엔 축전도...그리고, 게시물을 남길 때도 있었는데;;요즘엔 생활에 전반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게시물은 커녕 '축전' 과 '댓글'도 거의 못남겨드리고있는 것 같습니다.(가끔은 게시물 읽고 '강추' 랑 '추천' 만 드릴 때도 있습니다;;댓글 남길 시간조차 부족할 땐; ㅎㄷㄷ)거기다, 올리고 싶었던 '새벽의 향기' 도 아직 못올렸구요;;(전혀 작업이 진척되지 않았습니다...)이 점도 많이 죄송스럽네요.기다리시는 고정팬 분들께 정말 면목없습니다...(이런 간간이, '시간 벌기용 땜빵 게시물' 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죄송스러운 일입니다만... 이 점은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어젠 회사에서 모처럼 '단체 회식' 이 있었습니다.원래 '팀 회식' 이라는 간소한 회식이 예정되어 있었는데,갑작스러운 계획변경(?) 으로 인해 전체 회식이 되어버렸어요...인원은 많은데, 암튼 어찌 저찌 ...제가 또 인기가 좀 많은 편.............................................은 완전 뻥이고;; 여기저기 평소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즐거운 시간을 갖다보니...시간은 훌쩍 새벽 3시가 다되었더군요.제가 원래 술은 잘 마시지 못합니다.거기다 어제 주종이 '마꼬리(막걸리... 혀가 꼬였음?)' 이다 보니~막걸리를 잘 마시지 못하는 저는 거의 막걸리는 마시지 않고소주만 몇잔 마셨습니다.(아마, 새향에 인증샷과 내용이 추가되겠군요.. ㅎㅎ)암튼, 밥 먹구와서 이리저리 딴거 하다가;;간신히 후다닥 올리는 게시물이라~길게 못쓰네요... ㅠㅜ;오후도 수고하시고~!!힘내서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ㅁ<)//P.S: 오늘 면접보시는 '카미'님~ 힘내세요~!!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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