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7 오후 7:00:51 Hit. 1106
일어압박을 딛고 오늘 클리어를 했습니다.전작들에 비해 너무 많이 달라졌네요.8등신의 아돌을 볼수 있을거라곤 기대를 못했는데 말이죠. 여전히 대사는 없지만..다수 케릭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이네요.마 치 그라나도의 MCC를 연상시키는 시스템이었습니다.스킬의 레벨업이라던가. 필살기라던가. 무기종류에 따라 데미지를 입지 않는 몹이라던가특히 전투에서 회피가 도입되 있는 점이라던가.아무튼 그간의 이스와는 시스템이 확연히 다르네요.다만 일어압박이라 헤메는 부분이 많았고(지도에 갈곳이 표시되어있지 않았다면 아직도 헤매고 있겠죠)대충 감은 잡히는데 그래도 정확히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르는채무작정 닥돌. 보스전 클리어. 뭔가를 얻다. 다시 닥돌...진행 하다 보니 중간중간 간이 퀘스트가 나오더군요. 다만 역시 일어압박이라 뭔지 모르겠고...클리어 특전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개뿔..이지모드로 겨우 클리어했는데 고난이도는 못할것 같네요.나중에 스토리 번역이라도 나오면 한번 다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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