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6 오후 10:31:51 Hit. 1046
벌써 몇주째 주말마다 놀아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아들내미를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로 유인하여 감금(한 3편 틀어주면 시간반은 조용하답니다. ㅠㅠ)하고 삽질에 여념이 없습니다.원래부터 삽질을 좋아하는 괴상한 성격이라 벌써 10여년 동안 삽질인생입니다. 조립 데탑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오디오, 카피시, 놋북개조, 지금은 게임기 까지 ^^ 쉼없이 달려온 삽질인생입니다. ㅠㅠ최근 삽질의 화두는 wii 소프트웨어 개조, 박살난 소니 놋북 상판을 LCD를 터치로 개조, 컴팩 TC1000 놋북 하드대신 CF 카드로 SD 대체효과 등등입니다. ㅡㅡ;;;;;;; 하나만 집중해도 될까말까한데 이것 저것 조금씩 손을 보다보니 하나도 완성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할 때마다 이것만, 이것만을 되뇌이면서도 왜 전 삽질을 멈추지 못하는 걸까요? ㅠㅠ 정말이지 이번의 삽질3종세트만 끝내면 가족여행이라도 한 번 다녀오리라 한 번더 다짐해 봅니다. ^0^아~참 한가지가 더 있네요. 위리모로와 적외선 LED로 전자칠판을 구현하는 프로그램 소스가 있더군요 그것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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