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5 오후 5:24:38 Hit. 1098
이런글 쓰는 저도 웃기지만....집안 문제가 너무 커져버렸네요....집안이 안좋아져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낙찰이 되었습니다.어머니는 집 이사비용 정도는 주는것이 사람의 도리 라고 하셨어요...그런데 여기 이사올려는 아줌마가 "내가 왜주냐고"이런식으로 나오나 봅니다.......이것때문에 23일날 이사가는것이 문제가 발생하여 이사를 못가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말일날 다시 가기로 하였는데 어머니는 이사비용은 꼭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후...몸도 안좋으신데...걱정이 되네요...저도 안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이제 연세가 50이 넘어가셨는데...걱정이 되네요...그 아주머니는 집을 안비울시 사람들 보내서 집안내부에 있는거 전부 빼낸다고 어머니한테 협박 하신거 같습니다...(낙찰되었다는 이유로 현관문에 "집주인 입니다. 연락이 없으면 대화없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붙였음) 완전히 저희집을 무시하게 되는것이죠....만약 강제로 물건 빼낼시 저도 가만이 있진 못할거 같습니다....강제로 물건 뺄건 빼낸다음 법적처리 하겠다고 하니...돈없는 자는 정말 서러워서 못사는게 되는것이죠....어떻게 보면 저에게 "너는 꼭 경찰이 되라"라는 하늘에서 주신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위 같은 일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 이 사실을 전국민이 볼수 있도록 최대한 알릴것이고 만약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기게 했다면 전 학교건 뭐건 그딴거 신경 안쓰고 법적으로 모두 처리 하도록 할꺼고 그리고 청와대에 위 같은 일을 계속 올릴겁니다.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11월 부터 강제 철거를 한다고 하는데 못하게 막을거임. 그리고 모든 상황 PC카메라로 전부 동영상 찍을거고 외장하드에 저장할겁니다. 못배운거 티내는건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됬던간에 모든사실을 인터넷 및 신문 및 뉴스에 모든 사실을 사실만을 써서 올리도록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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