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5 오전 7:05:47 Hit. 1004
우선 소감은 역시 장진 감독이다.팡팡 터지거나 엄청 재밌다거나 한 것은 없는데3가지의 에피소드를 소소한 웃음과 살짝의 감동과 함께독특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네요.개인적으로는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한사람의 주방장이 풀어나갔다는 데서효자동 이발사가 생각이 났는데..대통령들 내용이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이 라인을 각색한거라 부담없이 재밌게 보고 왔네요..근데 후기 참 늦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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