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 오후 7:04:33 Hit. 1380
오늘 드디어 큐브판 파이어엠블렘인 창염의 궤적을 손에 넣었습니다참 오랜 인내의 시간들이었습니다ㅡㅡ;제가 영어는 잼병에 일어 가능자인지라그동안 무던히도 이 창염 일판을 구해 동분서주 해왔으나어느순간부터 물량이 뚝 떨어지고, 가격은 팍 오르는 기현상으로 애를 먹어왔드랬죠;그래서 어둠의 경로까지 이용해봤으나 죄다 영문판이어서 다시 좌절;;그러다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구했습니다;;게다가 가격도 예전에 비하면 비싸지만 현재 시세치곤 개념가!상태도 좋네요, 이정도면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겠습니다.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현재 디카가 손에 없네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창염은 참 개념작입니다.아주 옛날 게임도 아니라 손에 대기도 거북하지 않고 게임성도 상위권에 속하는 명작이지요.wii버전인 새벽의 여신에 만족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ㅎㅎㅎ시험도 끝났겠다, 얼른 언차2 클리어 하고 오늘 내일 버닝해야겠습니다;;아, 푹 쉬어야 하는데;; 연중 게임 할 수 있는 때가 시험 끝나고 2~3일이 전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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