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3 오전 1:10:15 Hit. 1083
[신청곡 코너]
- 신청곡 코너는 파판지아 회원여러분들께서 참여해주시는 코너 입니다
이번 신청곡은 파판지아의 부총장님 이신 '아필' 님께서 신청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문세 - 시를 위한 시' 라는 가을을 위한 서정적인곡 을 선곡해주신 아필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버튼을 눌러주시면, 늦은 밤 포근한 감성코드를 파고드는 가을의 향기가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by 즐라인-깜탱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늦은 새벽시간에 [새벽의 향기] 로
인사를 올리는 새벽의 향기 DJ 즐라인-깜탱 입니다. (_ _)
비온 뒤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는거 맞죠?
아프거나 그러지 마셔요~
가족분들, 주위 아끼는 분들께서
걱정하신답니다.
아플 땐 본인만 손해라고 생각하시지만,
주위분들은 몇배 더 안타까워하신다는 것...
언제까지나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
행복을 나누는 즐거운
[새벽의 향기] 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깜직하고 귀여운 강아지의 유머(?)와 함께 시작해볼까해요~
(낮에 밥먹구와서 쉬는 시간... 이 게시물보고 많이 웃었네요~ )
스크롤이 조금 길지만...
즐감 하시길...
그럼, 깜탱인 잠시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이따 알아서 먹는다그래...
아빠.. 엄마가 밥 먹으래
언니.. 엄마가 밥 먹으래
요가 좀 마져 하고 먹는다 그래
막둥아.. 엄마가 밥먹으래
어? 언니.. 나 벌써 떡볶이 먹었는데.....
삼촌.. 엄마가 밥먹으래
삼촌 약속있어서 나가봐야되는데...
고모.. 엄마가 밥먹으래
아! ㅆㅂ... 또 졌어.. 밥맛 없다그래!!!!!!!!!!
오빠.. 아직 멀었어??
지금 화상채팅중이니까 그만 좀 들어와!!!!
하숙생 오빠.. 엄마가 밥........... !!!!!!!!!!!
뭘 보고 서있어 문닫아! 이따 알아서 먹는다 그래
큰언니.. 엄마가 밥 먹으래
나.. 다이어트 중이야 안먹는다그래
●
당장 나와서 쳐먹으라 그래!!!!!!!!!!!!
히히~ 깜탱이 돌아왔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셨는지..?
(이눔자슥... 이걸로 내용다 떼워먹는구나!!! 이럴꺼면 연재 때려쳐라!!! 워워워!!!!)
허얼;;... 결코, 그런거 아니예요!!! 믿어주셈!!
히잉~
시작부터 재미난 것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려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스크롤 압박이 좀 심했네요~ ^^;
그점은 양해 부탁드릴께요~
자아~
그럼, 오늘도 벽을 넘어 본편으로 가볼까요~~ ?!
<허얼~ 오늘 넘어야 할 벽은 쵸큼(?) 높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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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을 시작하기 전
오늘 함께 나눠보고픈 이야기는...
동영상 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글이 적어서 아쉬워하시는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_ _)
다만, 저에겐 정말 와닿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곳, [새벽의 향기]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었답니다.
동영상의 제목은 [3의 법칙] 입니다.
우선, 동영상을 감상하시고 말씀 나누기로해요~ ('-')
아래 동영상의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동영상을 관람하시는 동안에는 '배경음악'이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재생을 중지 시키셨다가,
동영상 관람이 종료된 후 다시 버튼을 클릭하셔서 재생해주시길 바랍니다.
[3의 법칙]
감상 잘 하셨는지요...?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보았습니다.
어떤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누구의 이론인지는 저도 정확하게 잘 모릅니다.
다만, 같은 마음을 가진 '나를 포함한 세 사람' 의 힘이 모이면,
한 사회에 큰 변화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내용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량이 많이 지나가지 않는 대로의 '신호등' 앞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서있습니다.
한명 정도가 '무단횡단'을 한다고 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호등앞에서 대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두명 째가 빨간 신호등임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해버리면...
사람들은 조금씩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마치, '계속 신호를 기다려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마침내 세명 째 사람이 무단 횡단을 해버리면,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무단횡단을 하신 '그 사람들에게'
신호등이란 무용지물이었던 것이죠.
단순한 군중심리라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 곳에서 조차 '3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었어요.
이 시대를 이끌어가시는 고위층 분들과
교육에 종사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께선
이런 '3의 법칙' 의 중요성을 유념하셔서,
모범이되는 올바른 리더쉽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를 잘 이끌어나가시길 바라는 소망을 가져보면서,
이만,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염장 좀 질러야겠..(응?)
히히...
이거, 은근히 재밌어서 말이죠 ~!! >_<)//
뭐냐구요?
바로, 이 시간...
맛있는 먹거리로 여러분들께 '테러' 를 하는 것!!! 이죠~
(나가)
그럼, 즐감 하시길... (_ _)
(망했다!! 올리고 있는 제가 먼저 테러를 당했... 꼬르륵~)
오늘 그러니까, 22일...
점심은 '설렁탕' 으로 결정했습니다~!! //ㅁ//
그래서, 팀원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설렁탕 집으로 향했죠~~ 히히...
[으햐~ 밑반찬들 입니다~ 히히...]
[뽀얀 국물에 파송송 ㅡ 이것이 바로 진국 설렁탕!! 두둥~!!]
[살짝 확대해보면 뽀얀 국물속에 맛있는 쇠고기 몇점이 보입니다~ //ㅁ//]
[안돼~!! 소면은 먼저 챙기는 사람이 임자임!! 내가 다 먹어버리겠다~!!]
[이히힛~!! 결국 욕심쟁이인 제가(?) 소면 하나를 더 챙겨서 국물에 담그는 장면이랍니다~ '_^)v]
테러 해서 죄송합니다~ ㅠㅅㅜ;
글치만, 맛있는 음식을 보고,
기분은 좀 나아지셨습니까~~~~~~~~?!
.
(계속 이런글만 올리면, 나 조만간 칼 맞을지도... )
그럼, 오늘의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라며,
포근하고 따스한 밤이 파판지아 모든 회원분들과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아요,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즐라인-깜탱
[8회 특별부록 - 감동을 주는 '김제동 어록' 베스트!!]
1. 내 비밀은 아주 간단한 거야. 무엇이든 마음으로 보면 가장 잘 보인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 어린 왕자의 편지 중에서 -
항상 여러분들과 마음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눈이 작아서 행복합니다.^^
2. 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3. 모든 인간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단점도 다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히말라야 산 봉우리에 작은 풀 한 포기에 맺혀있는 이슬 한 방울에도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들어 있다.
4. 미국의 한 보험회사에서 가장 판매율이 좋은 사람은 다름 아닌 말을 더듬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고 고객들에게 말을 했으며 이 말을 한 이후부터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은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객들은 그 사람의 말에 더 집중하게 되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것이다.
5. 백조라는 것은 언젠간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새벽의 향기] 는 파이널 판타지아 에서 공식후원 하고 있으며,
즐라인-깜탱 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COMMUNITY -> 큐브의 방송채널 에서 '지난 회' 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P.S: 보너스 짤방~ ^^* 제가 아끼는 피규어들 중 하나인 '세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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