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오후 8:26:37 Hit. 2980
집에 PS2와 이니셜D를 묵혀놧다가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때 G27 15만원주고 삿네여 ㅎㅎ
PS2로 연결해서 해보려고하니 먼가 위화감이 들더군여....
오락실에서의 그 감각이!!!! 안나는것이었습니다. ㅠㅠ
기어봉도 안먹더군여 ㅠㅠ 그래서 포기할 찰라에~~~
친구가 놀러와서 PS2 에뮬로 이니셜D 돌려서 적용해봐라고 말을 하길래...
그날 밤 ㅋㅋㅋ 불타오르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죠 ㅠㅠ 그건 핸들 좌우 30~40도 정도 공각이있더군여
그러니까 미세한 움직임이 안되고 봐로 휙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기어조작이....역시나 핸들뒤에 있는거와 핸들 버튼으로하니 손에 딱 달라붙는 주행이 안나오더군여
기어봉을 분해 해보았습니다!!!!!!!!!!!!!!
크아~~~~!!!!!!!!!! 나사가 너무 많더군여 ㅠㅠ (책상 휴지는 필수ㅋㅋㅋ)
기판에서 접점을 확인하고 선을 빼낼 차례군여 ㅎㅎ
선을 빼봣습니다. ㅎㅎㅎㅎ
USB 암놈단자를 구해서 기어봉 케이스의 한쪽 구멍을 뚫어서 고정하였습니다.
월래 있던 USB 단자 같군여 ㅋㅋㅋ;
자 인제 기어봉 작업은 끝난거 같습니다!!!!!!!!!!!!
회사 작업실에서 남는 철판을 재단하여 짤랐습니다.
집에 예전에 스틱 만들고 남은 레버를 활용하여 접점 2개를 제거하고 위 아래만 작동되게끔 좌우를 고정하여 막았습니다.
홀소로 구멍을 뚫어서 레버를 꼽아 보았습니다. 딱 맞네여 ㅋㅋㅋ
책상에 고정을 하기위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습니다.
박스가 크더군여 ......
물건은 엄청작은데 박스는 엄청 크더군여 ㄱ-
뭐라도 쫌 넣어주지..... 박스를 작게해서 붙이던가;;; 쫌 황당했었어요 ㅋㅋㅋㅋ
아까 짤라둔 쇠판을 바이스에 물려서 각도를 30도 정도 주고 인터넷에서 주문한 책상고정클램프를 붙착하였습니다.
모양세가 조금 나오는거같긴한데... 쇠판이 쫌 길군여 ㅋㅋㅋ
적당하게 보고 짤랐습니다. 인제쫌 괜찬군여 ㅎㅎㅎ
집에 굴러다니는 USB 케이블한쪽을 짤라내고
커넥터와 수축 튜브를 이용하여 마감을 하였습니다.그럴싸하죠? ㅎㅎ
쇠판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회사 작업실에다가 매달아놓고 도색하였습니다.
나름 깨끗해진듯 ㅎ
도색후 조립해보았습니다. 먼가 모양이 그럴싸하게 나왓네여 ㅎㅎ
이야!!! 완벽하게 잘되더군여 ㅎ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더군요!!!!!!!!!!!!
저렇게 만들어서 쓰기에는 쫌 비주얼이 죽더군요 ㅋㅋㅋ
이렇게 또 ㅋㅋㅋ 작업실에 가서 MDF와 시트지를 이용하여 마감처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쓰려니 먼가 없어보이더군여!!!!!!!!!!
투명 라벨지를 이용하여 화살표시랑 이니셜D 마크를 인쇄하여 붙여 보았습니다.
위아래는 딱인데 이니셜D 글자가 묻혔네여 ㅠㅠ 약간의 아쉬움이.....
책상 바닥에 페달을 놓고하려니 쫌 불편하더군여!!!!!!!!!!!!
이렇게 또 나무를 사용하여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발판 붙여 보았습니다.!!!! 오홍~~~~~~ >///<
딱 맞아 떨어지네여 ㅋㅋㅋㅋㅋ 대박!!!!!
그란6에서도 8단기어 차를 운전할때도 딱 좋게 사용되더군여 ㅋㅋㅋ
페달 각도도 오락실에 있는 그런느낌이 들더군여 ㅋㅋㅋ >///<
완성된 셋팅으로 한번 달려보았습니다.!!!!!!!!!!
핸들 오락실 감도로 셋팅한다고 몇시간을 보낸거같네요 결국 완벽한 감각을 찾긴했지만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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