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1 오후 10:50:27 Hit. 1269
바로집앞이 종합병원이있거든요....네이버 지식인데 꽃게 두드러기 검색도 해보고 님들조언에따라결국 가려워서 못참고 응급실 걸어갔다왔습니다..ㅠ주사두방+ 약 하루치 27000원->의료보험으로 19000원 ㅋ결국 주사맛고 거진 4시에 다시잔거같아요여러분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긴 고수님들부터 하수님들까지댓글들을 다들 성의있게 달아주셔서...정말 타 카페와 다르구나...새삼느낍니다꽃게찝->꽃게탕 끓여달라는 동생 쥐어박아주고 간도안보고 꽃게탕 성공했습니다..비록 1년간 꽃게는 못먹겠지만 ㅠㅠ 꽃게 즐기시는분들 부럽사와요.....아 지금은 방금 이병헌이 김태희한테 사탕 입으로 넘겨주는 장면봐서 개부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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