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1 오후 2:39:23 Hit. 2582
다리가 부러진지도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정확히는 슬관절비골두골절이라고 정강이 뒤쪽 받침뼈가 부러졌는데 3주간 깁스하고 있다가 지난주 목요일에 깁스는 풀었습니다.현재까지 목발 사용중이고 깁스하고 있던 다리는 발목과 무릎의 통증도 심하고 힘이 없어서 걸을 수 가 없네요.처음엔 디디지도 못했는데 이제 두발로 디디고 서 있을 수는 있습니다.관절쪽 통증만 좀 덜해져도 목발은 뗄 수 있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에효... 다치지 마세요. 고생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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