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정판] 여러분은 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빛과소금

2009-10-18 오후 10:55:43  Hit. 1846









Lv.26 / 델타  .  빛과소금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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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불량게시글신고








바람처럼™
  추천  2009-10-18 23:02:27
저는 집안이 불교입니다만 어느곳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할까요...-_-;;;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의 법을 지켜야 하듯이
파판에서도 공지를 꼭 읽고 따라주셨으면 좋은데
불만도 많고 지켜지지도 않고...그런분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흠흠;;;

종교라는 것은 너무 얽매이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믿어서 맘이 편하다면 종교를 갖는것도 괜찮지만
거기에 빠져서 평소에 하는 생활도 지장을 받는다면
그것은 이미 종교가 아니게 되는거죠;;;

여튼 말이 길어졌지만은 종교는 자기자신이 나약하기에
믿고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그러기에 자신에게 더 떳떳해
진다면 종교도 필요없지 않을까요;;;;

·댓글

midgal
  추천  2009-10-18 23:03:22
전 강요만 안하고 제삿상앞에서 절할수 있는 종교라면 모두 인정합니다.

·댓글

토구치君
  추천  2009-10-18 23:03:36
저는 별다른 종교활동은 안하지만 제 생각에는 사람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종교를 위해 인간성, 사회성을 포기하거나 행동에 있어서 제약이 되면
그 종교는 문제가 있거나 그 사람의 신앙은 잘못된 신앙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종교의 신만큼 타인의 신(혹은 타인의 생각)을 존중해준다면 종교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댓글

오마롬
  추천  2009-10-18 23:05:45
저는 개인적으로 무신론자 입니다.
고대때 부터 인간은 자신이상의 존재에 의존해
왔다고 합니다. 그 대상이 하늘의 태양과 별
이하 자연 사물등에서 어릴적엔 부모를
나이가 들면 신을 의존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믿음 자체가 나쁘지 않습니다. 신의 존제는
믿지 않으나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 까지 거짓이라곤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인으로 많은 분들이 저를 전도 하려 하시지만
믿음이 없고 신에게 기대고픈 마음이 없는 저에겐
사실 부담스러운 권유 이며 고문에 가깝 습니다.
믿음을 가지는 것도 좋고 실제로 그러한 종교를
믿는 마음이 나쁘지 않지만 싫다는데 누차 권하는건
상당히 싫더군여...--;

·댓글

아수라7021
  추천  2009-10-18 23:13:07
자신의종교가 중요하듯이 다른사람의신앙심두 존중해줘야겠죠^^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0-18 23:13:56
종교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개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이 중요한만큼 집단, 사회가 중요하니까 우선은 그에 반발심을 들기보단 새로운 곳에서 어느정도의 적응기를 가지고, 적응기가 끝나면 말씀대로 절이 잘 못된 규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정 싫으면 떠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적응도 하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자신의 주장만을 펼친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0-18 23:19:23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간혹 종교를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일뿐 아직까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종교를 가진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밥이나 절밥이나 얻어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으로 신념을 가지고 하는 문제이니까,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종교 자체로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다만 사이비들은 세상밖으로 돌아다니지 말고, 지하세계에서 은둔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전파시키는 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의 믿음까지 강요하는 것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만 빼놓고 본다면 종교란 것은 믿을만한 가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내가 힘이 들때 무언가에 의지할 수 있으니까, 그 믿음으로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좋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종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거노얌
  추천  2009-10-18 23:19:33
종교도 자기 마음이죠.. 머.. 무얼 믿든지 간에..
신앙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댓글

Cube
  추천  2009-10-18 23:21:49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

저는 '빛과 소금'님 닉네임을 볼 때 부터,
'아~ 이분 기독교 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교회에 다녔었거든요.
(다녔었다는 과거의 표현을 쓴 이유는 '현재' 교회에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은 거의 '빛과소금'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등 종교 라는 것은 그 말그대로
'종교' 일 뿐입니다.

반드시 믿지 않으면 안된다거나,
믿으면 큰일나는 것 등은 '말도 안된다' 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어서 좋은 점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심적으로 믿고 의지할 곳' 이라구요.

저는 그것이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에겐 '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주님' 이 있는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에겐 '혼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 이
있는 것이라고...

저희 형님께선 매주 일요일 친히 전화해서,
교회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자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전화도 받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는 쪽을
택했습니다.

무얼 하건, 무엇을 하지 않건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 마음의 안정'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종교를 믿어서 '심적으로 기댈 수 있는 곳' 이 있다고 해도,
그로 인해 제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되어서 오히려 감정적으로 힘들어진다면,
과연 그 종교란 것이 저에게 있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해봤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ㅜ;
(조금 흥분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댓글

[NT]Black™
  추천  2009-10-18 23:34:37
제 개인적 생각 토대로 작성할께요.
우선적으로 종교는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믿든 안믿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인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종교를 보면 제 주변만 해도 믿으라고 강제 권유를 하고 있더라구요.(강제적으로 권유 또는 강제적으로 끌고 가는 행위 등 비정상적으로 하는것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존중 또는 평등하게 대하듯이(일부는 안그런사람도 있지만요.)

사람들이 생각만 바꾼다면 평화로운 종교 사회가 형성될텐데...그것을 안하니....문제가 되는것이죠.

십자군 전쟁도 종교전쟁이잖아요???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신이야 말로 절대적인 신이라고 믿어버리고 있으니...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신은 단 한명이다?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든 불교든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흰두교 등등의 지구상의 모든 종교의 신은 존중 및 평등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라는 곳은? 마음의 안식처 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할때마다 무엇을 믿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때로는 너무 과도하게 믿는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요.

저는 종교 다 좋아합니다.(사이비종교는 빼고....)
하지만 최근들어 문제가 심각한곳은??? 죄송하지만 기독교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 정말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중에서도 여러가지 파가 있잖아요?? 장로회 등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몇년전 제대로 사고 터뜨린....샘물교회 사건....사람들이 아주 거짓말을 제대로 하더군요....저는 악의적인 거짓말을 하는사람을 정말 때려죽일정도로 싫어하거든요....

정부에서 그렇게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했건만 유서까지 쓰고 정부의 말을 무시한체 가서 피랍

·댓글

[NT]Black™
  추천  2009-10-18 23:37:01
됬으니.....구해달라.

이건 참....뭐 라고 말을 해야 할련지....

선교목적으로 간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봉사활동으로 말바꿈...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거기서 돌아가신분은 안되셨지만...

종교를 믿는것은 좋은것입니다. 하지만......그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여러명이 피해를 보게 되었지요....바로 국민들의 세금으로...정부의 돈이라고 하지만...나라에서 돈 그냥 생기는건 아닙니다. 피와 땀이 담겨있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정부에 돈이 생기는것이지요...

종교에서 선교랑 봉사활동은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난민들 및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 봉사활동이고 거기가서 종교를 알리는것이 선교 활동 입니다.

어찌 됬던간에 종교활동 하는것은 좋습니다.(사이비종교 빼고...)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자유일뿐 다른사람에게 강제적인 권유나 남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다면 정말 좋은 종교가 될것입니다.

·댓글

아무것도필요없다
  추천  2009-10-18 23:52:07
글과 댓글 한참 읽었네요..
또 종교예기야..
전 정교 따지는편은 아닙니다..그져 내가 믿는 그런곳 무교라도 그냥 전 엄마를 믿습니다..그런 그게 종교가 되는거죠..
예전 종교전쟁...그리고 종교로인해 한쌍이 파멸되는걸 보고 느꼈습니다 종교가 뭔데..
종교보다 네자신과 네집을 먼져 믿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bloodzam
  추천  2009-10-19 00:23:48
저는 무신론자인데요. 그냥 기댈 것이 있으면 좋으니까 그런 의미로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발 강요 하지 않았으면 하는거..;ㅅ;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0-19 00:32:27
쩝..정말 댓글들 많네요..ㅎㅎ
역시 종교 관련해서는 후끈 달아오르게
마련인듯...??
저같은 경우 한때 교회를 다닌 적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교회에 갈 때부터 제 자신의 심적인 안정을
목표로 갔기 때문인지 좀 거부감이 많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불교든, 천주교든, 기독교든간에 상관 없이
주로 얘기하는 골자는 똑같다고 봅니다..
사람이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법에 대해 얘기하지요....
그런데, 그런걸 얘기하는데 있어서 어떤 상징을
갖다 붙이는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본말전도된 마냥 그 상징의 중요성만 강조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니까요..
저 역시 그것 때문에 이제 교회를 안 나가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교회는 그런게 좀 심한 면이 없지
않기 때문에 다른 종교에 비해 더더욱 욕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징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평안함을 유지하며 다른 쪽에 피해를 주지 않는
나만의 법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나만의 종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성경이든, 불경이든, 논어든간에 말이지요....

쩝..이거 쓰다보니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해버린
듯한 생각도 드네요..
무엇보다 신실하게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거부감
드는 글이 될 수도....ㅡ.ㅡ;

·댓글

빛과소금
  추천  2009-10-19 00:41:16
저 또한 기독교 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위험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이렇게 까지 글을 적을 수 있는 분이 많다는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야 뭔가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종교 전쟁이야 말로. 애들 싸움보다 못한 전쟁인거 같습니다.
종교에 사람을 죽이지 말라라고 하고 있는데
자기 종교로 인해 전쟁을 하면 서로 죽이는것이니까요!!!^^
그거야 말로 반하는 행동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카미카쿠시
  추천  2009-10-19 00:41:25
아이고.. 글 작성하려고 들어와봤더니. 이건 쓰기시작하면
1시간은 걸릴듯해서 포기입니다..ㄷㄷㄷ
그냥 강추로 의견을 대신할게요 :)

·댓글

빛과소금
  추천  2009-10-19 00:42:14
이 사이트에 오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성숙 된 사람이리라
믿고 제가 느낀거 깨달은것을 한번 올려본것입니다...
추호도 종교적으로 악플 달거나 할 생각 없습니다...

·댓글

ckdori
  추천  2009-10-19 00:51:51
fsm이 여러분께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 R'Amen

http://fsm.ft.co.kr/

·댓글

Cube
  추천  2009-10-19 01:01:34
ㄴ .. 무심코 클릭해봤는데, 이곳은 어디인지.... ( '')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0-19 01:48:26
전 어렸을적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기독교를 믿었는데 머리가 커지니 이제는 종교자체를 믿지않습니다 이제는 그 무엇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종교활동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마음이니 말이죠.

·댓글

RoogooTwist
  추천  2009-10-19 11:14:38
종교란건 자기 믿음이죠...나쁠것도 없고, 좋은것이 없다면 안믿으면 그만이라는...자신의 판단에 의해서 믿는것이므로, 다른 종교 욕할것도 없구요...그러나 이런건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 다른 남녀가 결혼해서 안된다 정도....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한집안에 종교만큼은 같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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