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오전 12:08:36 Hit. 1155
어제 면접을 보고서오늘은 적성고사를 봤답니다...ㄷㄷㄷ
첫타로 경원대...아침에 밥을 늦게 먹어서 지각을했는데... 감독관 선생님께서 봐 주셔서아슬하게 들어갔답니다...근데 막상 시험을 보니깐머리가 멍 해지며백업상태에 들어가지더라고요...언어시험에 국사문제가 왜 나올까요???수리문제는 수능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 ㄷㄷ그래서 멍한 상태로 시험을 보고 나오는데허탈한 마음만 들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광운대...광운대의 문제들은질보다 양이더라고요...25분만에 언어 50문제를 풀어야 하고35분만에 수리 50문제를 풀어야 하더라고요...근데 놀라운 점은 마킹한 문제가 틀리면그 점수의 반을 준다는 거예요..참 놀라웠죠...그럼 0점인 사람이 없을듯 했죠마킹을 안 하는 바보는 없을거라 생각했죠그 예상을 깨고 안 한 학생이 있더라고요...참 불쌍해 보였어요..
하여튼 이렇게 보고 집에 오니깐8시를 바라보고 있었어요..윽 1박2일 보고팠는데 ㄷㄷ뭐 대학 합격이 더 중요 하겠지만요 ㅎㅎ오늘도 참 힘든 하루였던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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