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 오후 8:28:05 Hit. 1588
저의 경우는 성격이 그리 둥글둥글하지 못해서 초면에 간단한 쪽지로 질문이 오면 그냥 씹습니다.본인은 급해서 여기저기에 묻고 쪽지로 묻고 메일로 답변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답변해주는 입장에서는 전혀 급할께 없는데다 쪽지는 공개된 게시물보다 프라이버시한 공간이므로 왠만해서는 답변이 안갑니다.단지 초면인데도 어느 정도 예의를 지켜 자기소개및 상황을 상세히 보내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군요.그런 경우는 저도 나름 예의를 지켜 대답하는 경우는 있습니다.쪽지와는 별개로 대답하기 싫은 게시물이라면.....제목에 필독이라던가 급질문 등의 문구가 있는 글은 저한테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클릭하기가 껄끄럽더군요.점점 얘기가 산으로 가는 듯해 그냥 이쯤에서 마무리합니다.다른 회원분들은 초면에 쪽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S. 링크에 있는 사이트는 제가 인터넷개통하고 얼마안되서 읽은 글입니다.(지금은 무려 3판이 나왔네요.)리눅스관련 사이트긴해도 링크의 글은 넷상에서의 예의에 대한 글이라 한번은 읽어도 좋은 글이니 시간있으신 회원분들은 클릭해서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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