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8 오전 10:14:06 Hit. 1569
휴우... 일단 한숨부터 쉬며 얘기하자면,대략 제 친구중에 나르샤와 똑같이생긴(머리스탈도 비슷합니다 앞으로 날걸이라고 칭하겠습니다)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대략 그애를 볼때마다 날걸이라고 불렀더니,글쎄 이 날걸이 저보고 시건방춤을 출준 아냐고 묻더군요.훗~ 하고 비웃음을 날리며 시건방춤을 보여줬습니다.그랬더니 주위에(참고로 교회친구입니다) 애들이 하나씩 오더니 잘한다고 구경하고 같이추고 그러더군요.대략 흥이 나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삐끗 하는 소리와 함께 골반이 좀 나간 듯 싶습니다.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순간적으로 삐끗소리와 함께 애들이 다 쳐다봐서 좀 쪽이긴 했습니다.결론은 시건방춤 함부로 할게 못되더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세상에 골반이 살짝 나갈 정도라니...브아걸 여러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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