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무래도 아이가 어릴때부터 너무 게임만 좋아하다보면
가정교육이나 학업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하시느라 그런거겠죠
.. 솔직히, 주말마다 가족들 내팽개치고 골프치러 나가는
남편들보다는, 집에서 아이하고 같이 게임이라도 하고 놀아주는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이는 항상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하잖아요..
배우자분도 많이 참으셨던것 같은데, 게임이 많이하고
싶으시더라도, 시간정해서 하시거나 절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아이한테도 보기 좋고, 배우자분께서도
이해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주제넘은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대신 추천날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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