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오전 1:32:42 Hit. 934
안녕하세요.~모두 좋은 밤 되시는지요?-0-/자칭 쉐도우인 BoGer입니다.오늘은 늦게 접해서 이렇게 잡담 몇자 적고 자러 가려 합니다.ㅡㅜ굉장히 피곤하네요.사실 오늘 가게를 빼는 날이여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짐싸고옮겨서 저~기 성남쪽으로 이전했네요...ㅡㅜ태평역인가?하던데....집은 강서구고 말이죠.에고에고; 일단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그닥...장사잘될 자린 아닌거 같습니다.매출에 신경쓸 직원으로써 제일 안타까운 부분이더군요..자리목이 안좋아서;;;태평역으로 나오면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다 잡았으면 그나마 괜찬았을텐데 골목으로 들어가서초칠거 같네요...가게 월세만 오백이라더군요(완전 비싸.ㅡ.ㅡ돈독 오른 자리부장...)것도 육백인데 백만 깎은거라는데....(대체 자리부장 얼마나 챙겨먹은거냐..-0-!!!재주는 곰이 부리고돈은 되놈이 챙긴다더니..-_-^)뭐....자리세야 저하곤 상관 없지만....자리좀 잘봐서 들어가야지 이건 모 안될자리에 가서매출기대하려하니...어깨에 하마 3마리 얻은 기분이네요.일단 오늘 너무 늦어서 새집에다가 짐만 내려놓고 퇴근했습니다...게다가 10시 퇴근인데 오늘 짐낸다고 늦게 퇴근하니 괜시리 짜증도 나더군요(파판지아에 할일도 없으면서 로그인하고 눈팅이라도 하고픈....이유 하나때문에 신경을 쓰게 만드는...ㅡㅜ그만큼 요즘 공과사를 많이 구분못하는걸수도;;;)결국 이렇게 오면 잠담만 쓰고 눈팅하다 잘거면서 고거 못기다리다니...(돈을 벌고 싶지 않은거냐!!!)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왔다는 인기척만 남기고 가야겠네요몸에 묘한 기운이;;;언넝 자야겠습니다.ㅡㅜ사실 오늘 오면 책도 인터넷 구매하고 좀 이것저것하려고 했는데쯧...내일은 월급날이니 그걸로 마음을 달래보아야겠네요정신이 없어서 어째...글 문장이 앞뒤 안맞고 좀 그런거 같네요;한달에 한번씩 가게를 빼는데 이상하군요;;오늘은 기운없이 약해지네요...ㅡㅜ고요하고 평화스럽고 분위기 있는 밤에 맥빠지는 글을 써서 죄송하구요이만 그림자는,그림자처럼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0-/p.s 오늘은 큐브님의 장문의 글이 안보이네요?새벽마다 한번씩 봤는데음;;;바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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