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오전 8:36:06 Hit. 1180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아침 입니다.2007년 가입이래 2009년 9월에 복귀하여 이제 복귀 한달째가 거의 다 되가는군요.복귀 기념으로 제가 파판 게시판에서 한달동안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전에 파판을 들른이유는 psp 커펌에 관해서 ps2하드 로더에 관해 정보를 얻고자가입하고 댓글은 물론 자게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우선 원하는걸 얻고나니 별로 들어올 일이 없더라구요.솔직히 이번에 복귀한것두 wii를 사는데 개조해서 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파판 홈피가 생각나서 다시 들어온것 뿐이였습니다.하지만 제가 얻고자하는 자료가 어둠의 비기란에 있었구 이것이 이등병이상의계급이 필요하다는걸 알고는 포인트 업을 위해 어쩔수 없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이것도 점점 귀찬아 지려는 찰나 한회원의 고민의 글이 올라왔는데, 파판회원님들의 관심과 걱정이 묻어나는 댓글들이 참 많이 올라오는걸 봤습니다.제가 루리x나 디시xxxx 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했었는데 이건 거기에서 느낄수없는 무언가가 있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회원님들의 따뜻함과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단순한 만남이아닌 파판이라는 사회속의 한구성원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회사에서 하루종일 파판 사이트는 열어두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 모두 가치있는 내용이고 거기에 댓글다는 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이젠 계급을 떠나서 이렇게 파판에 글을 쓰고 있는거 차제가 저에겐 즐거움이 되었구그걸 읽어주는 분들이 있어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중독은 아니겠죠...ㅡㅡㅋ)새로가입하신 분들도 좀만 지나면 제 느낌을 알게 될것입니다.포인트만 올릴려구 의미 없는 댓글이나 글은 올리지 마시고 가족처럼 친구처럼 게시판에서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끝으로 파판을 짊어지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오늘하루도 힘내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