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이 나이에 무섭다니... ㅠㅠ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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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이 나이에 무섭다니... ㅠㅠ

飛키

2009-10-06 오후 2:21:40 Hit. 1707

2		0

불량게시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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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빵

추천 2009-10-06 14:56:20

전 주사 맞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그래서 주사 맞을때 제 허벅지를 무진장 꼬집습니다.
거기가 더 아프라고...T.t

·댓글

Cube

추천 2009-10-06 15:13:52

아훙~~
비키님!!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
병원 가기싫은건 아이나 어른이나 같죠;; ㅋㅋ

귀찮으시더라도, 몸 생각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0-06 15:26:45

병원 굉장히 무서운 곳이죠.

어린 아이들이 병원을 괜히 가기 싫어서 칭얼대는게 아니죠. 어린 아이들은 주삿바늘이 아프니까 무서운 거고 어른들은 의사 선생님이 진단하고 자신의 어떨지 모른 병명 판정이 나오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니까 그게 더 무서운 거죠.

하지만 문제는 저도 주삿바늘 때문에 병원을 무서워 한다는 것입니다.(...)

간호사 언니는 예쁜데 남을 배려할줄 모름. ㅜㅜ

·댓글

즐사마

추천 2009-10-06 15:29:47

아무튼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고쳐주겠다는데 무서워하면 안되겠죠. 쾌차 바랍니다.

·댓글

카미카쿠시

추천 2009-10-06 18:20:17

즐사마님 코멘트에 동감합니다ㅋ 간호사 언니들이 예쁘긴한데
주사놓을 때 아주 무지막지하게 볼기짝을 패더군요..ㅠㅠ
무슨 노노무라 병원도 아니고, 싸힐 간호사도 아닌 것들이..

흠..비키님 실밥 푸는게 구강쪽이신가요? 치과라고 적어놓으신
것보니.. 아무튼 매도 그냥 속시원히 맞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셨길 바래요ㅎㅎ

·댓글

현돌이

추천 2009-10-06 18:57:13

음 아무래도 사랑니 저번에 말씀하신거 같은데 저도 실밥빼봤는데 별로 안아풉니다 순식가에 쓰윽 빼버리기 때문에 괜찮아요
ㅜㅜ

·댓글

血衣天使

추천 2009-10-06 20:28:57

정작 찢을때가 아푸지 실 뽑을때는 하나도 안아파요...^*^

·댓글

飛키

추천 2009-10-06 21:27:45

집게 같은 가위로 꼭꼭 눌르니 아프네요 ㅠㅠ
세포가 죽었는지 찢어진 손가락 절반이 검네요.
한2주 손을 고정 시켰드만 관절이 저리네요.

·댓글

tiki

추천 2009-10-06 23:17:24

헐...세포가 죽었다니...ㅜ.ㅜ
전 학교다닐 때 얼굴쪽이 크게 찢어졌었는데 운좋게 세포가 죽지 않아서 검게되진 않았는데...
검게 된 살들은 성형외과에서 성형하셔야되겠죠...?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0-06 23:56:05

병원 가기가 제일 무섭습니다;;;
실밥 제거를 잘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飛키

추천 2009-10-07 00:08:50

실밥은 다제거 했습니다.
손가락을 감았던 가제와 코반도 제거를 했구요.
코반 탄력 좋네요 2주 정도 했는데 손가락이 움푹 패이고 관절에 혈액순환이 안되었는지 근육을 안놀렸는지 엄지손마디 움직일때마다 고통이에요... ㅠㅠ

실밥 뽑는건 별로 안아프더군요 뽑은곳이 조금식 시큰거리는것 외에는 물에 넣어도 된다는데 공포가 ㅠㅠ 아놔 왜이러지 ...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0-07 01:23:56

쩝..정말 병원 가기 싫은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지 않나 싶네요..
부끄러워 하실 필욘 없을 듯..
아~~싱그러운(?) 포르말린 냄새...ㅡ.ㅡ;

·댓글

아무것도필요없다

추천 2009-10-07 12:27:29

에고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 보네요..
언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무서운건 나이먹어도 무섭더군요..

·댓글

강동구불여시

추천 2009-10-07 19:37:05

상처가 두렵진 않습니다. 얼굴만 아니면.. 그런데
꼬매고 난다음에 물들어가지 않게 신경을 써야하니 목욕할때 조심해서 씻어야하니. 그게 더 무섭네요 ㅠㅠ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0-08 12:09:33

병원은 안가는게 제일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건강검진것은 자주 해줘야 몸이 건강한가 체크 할수 있으니 말이죠.

·댓글

sjswin5

추천 2009-10-11 02:05:27

병원을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그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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