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 기웃..]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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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기웃..]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요...

Cube

2009-10-03 오후 9:13:33 Hit. 1262

후히햐호~~~ (응? 짐승같은 소릴 내다니... 드디어 미친거..??) 히히ㅡ 추석 저녁...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이 인사 올립니다. (_ _) 오늘은 유난히 게시판이 조용한 편이었네요~ '-' 겜월드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며, '오랜만에' 게시물을 올려주셨구요~ (꺅흥ㅡ!! 고양이 넘귀엽네요~ ^^*) 좋은 사진들(?) 감사히 잘봤답니다 (_ _) 저는 오늘 잠이 쵸큼 부족한 가운데(?).... 6시 넘어서 잔 주제에, 11시좀 넘어서 일어 났어요;; 그래서, 파판지아에서 간만에 실컷~~!! +_+ 마음놓고 모니터링도 좀하구... 바람처럼님과 다른 분들하고 '댓글놀이' 도 재밌었습니다~ ^-^* 긴얼사님의 '즐라인' 입단 축하 쪽지도 감사히 잘 받았구요... >_< 아차차;; 즐라인 단원 분들께, 쪽지를 안돌렸네요~~ 요 게시물만 올리구, 바로 '감사 쪽지'를 돌려야겠어요~~ '-' 아흐흣~ 그러고보니 좀 있으면, 'Lotto 추첨' 이 시작되네요~ >_< 두근두근~~ 이번엔 과연... 큐브도, 숫자 3개를 맞춰볼 수 있을까요...?? 히히... 아, 솔직하게 한 말씀을 올리자면, 저도 욕심이 많은 인간 인지라... '로또 대박' 한방만 터져서... 병장에서 바로 중사로 진급 했으면;; <- 이런 욕심을 가진적이 있었답니다~ ㅠㅅㅜ; 흑흑... (꿈도 야무지다... ㅉㅉ) 그런데, 결국 '중사' 까지 와버렸;; ........................ ................ 머, 그러니까;; 이젠 Lotto 에 '큰 욕심' 이 사라진 셈이네요~ ^^* 히히... 머, 암튼~~ 그랬네요;; 하지만, 사실 저는 '중사'까지 오면서 '로또 대박' 이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추천과 많은 분들의 응원, 격려를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 제 힘만으로 이곳에 온게 아니니까요~~  (>_<乃 히히ㅡ 그래서... 사실, 그것 만으로도 로또 맞았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니, 로또 당첨에는 '큰 욕심'이 사라졌구요, 뭐, 물론... 즐사마님 처럼 저도;;; 숫자 2개만 달랑 맞췄다는 안타까움에.. orz... 욕심이라면, 그저 '5등 한번' 당첨 되어 보는 것!!! (굽신.... 굽신....) ㅋㅋㅋㅋㅋ 머, 암튼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입니다~!!  <- 다시 한번 홍보!! 자세하 내용은 이벤트 게시판에 게임월드님께서 올리신 공지를 참조 해주세요. (_ _) 아,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삼천포 갔던 큐브가 돌아왔어요~~) 그래서, 오후엔 가족들과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롯X 시네마 라는 곳에서... '써로게이트' 를 보고왔답니다. '부르스 윌리스' 씨가 주연으로 열연하신 영환데, 무려, 10월 1일에 개봉된 '신작' 이지요~ 케케ㅡ 뭐... 스포일러 할 생각은 없습니다;; 리뷰 라고 까지 할 것도 없는데... 그냥, 볼 만했던 영환거 같구요. 일단 영화가 '88분' 짜리 입니다;; (체감 시간도 짧어요... ㅠㅜ) 그러니까, 약 1시간 25분 정도 되니 영화가 끝나더라구요;; 음.. 결말은, 제가 예고편을 보고 상상했던 대로... 나름 평범하게 끝났네요~  @_@;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편리해지는 사회에 대한 '경각심'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었겠죠. 훗~ 암튼,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여러가지 통신기기의 발달과 함께 인류의 문명은 점점 '인간의 편리성'을 추구하게 되는데... 정작 '인간들의 윤리성' 은  제자리 걸음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도덕성이 결여된, 과학기술의 편리함은... 과연 누구를 위한 편리함일까요...? 훔... 인터넷의 발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정작 제대로된 '예절' 이나 '도덕성'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온라인 상' 이라고 해서, 각종 욕설을 포함해 비매너를 일삼는 다면... 인터넷의 편리함도 그 화려한 빛이 바래게 되겠죠...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먼저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입니다. (남 걱정말고, 너부터) 헤헤ㅡ 아참, 그리고 저번게시물에서;; 소감문 작성할 때 말씀을 안드렸는데~ '주황색' 이 참 맘에 드는 것 같아요~ >_< 마침, 제가 즐네임콘에 사용할 수 있는 색상에 '주황색'이 포함되어 있었다니, 전 정말이지 행운아 인 것 같습니다. 히히... 앗흥~ 그럼, 고만 길어진 잡설(?)을 줄여야할 것같아요... 너무 긴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지루함'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 그건 그렇고... 짤방으로 올릴 만한 그림이 없네요.. ㅠㅜ; 그래서, 찾고 찾다가... 하나가 떠올랐어요~ ^^* 그거슨 바로!!! 어제, 저희 형이 꼬셔서(?) 시작하게 된;;; 온라인 겜 인데요~ NHN에서 나온 'C9' 이라는 겜이예요~ 액션 겜인데... 게임치인 제가 해봐도... 조작이 그리 어렵지 않구요~ 1시간도 안되서, 제법 익숙해졌답니다~ ^^* 게다가, 캐릭터도 상당히 이쁜데다;; (사실, 그게 목적이잖... 퍽!) 그래픽이 깔끔하구, 화려하네요~ '-') / (일단, 칭찬 칭찬...) 히히~ 그래서, 어제 찍어뒀던 '스크린 샷'을 첨부해보기로 했습니다 ~ //ㅅ// 캐릭터명은 '깜찍한 탱구' 입니다~!! (응?) 자자~ 증거 스샷 궈궈 ~~~ (읅... 큰 그림을 억지로 줄였더니;; 좀 많이 깨지네요.. ㅠㅜ 원본은 정말 이쁜데....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림을 한번 클릭해서 봐주세요!! >_<) 아참, 그리구 스샷에는 2레벨로 나오지만.. 지금은 5렙이 넘었어요~~ ^0^* (자랑이냐;; 어차피 쪼렙이구만..) P.S: 포근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이따 또 뵙겠습니다~!!!!            휘리릭ㅡ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보름달에게 소원 하나...           즐라인-깜탱 <IMG id=target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window.close(); alt="click 시 창을 닫습니다." src="http://club.yottadisk.com/cholate/data/__125457247468355.jpg" onload=javascript:addCaption(this)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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