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12년이면 꽤나 높은 형벌에 속합니다. 물론 12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어린여자아이는 이미 정말로 많은 피해를 봐서 작다고 볼수는 있지만...법원 판결에서는 아마 피고인 즉 범죄자가 과연 제정신으로 그랬을것인가?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랬던것인가??여기서 판결이 엇갈리는 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범죄자라도 그도 사람이기에 정신과 진료를 받았을 겁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런 범죄 과연 맹정신으로 할 수 있을까요??물론 범죄자가 잘한것도 아니고 제가 범죄자편을 드는것도 아닙니다. 모든 성범죄에는 맹정신으로 하는경우가 거의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것을 해서 쾌감을 느낀다 이게 성범죄자들의 발언이죠...우리나라법도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참으로도 많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도 맘같아서는 그 범죄자 종신형을 선고하고 싶습니다.(죽을때까지 교도소에서 수감생활하는것) 하지만...판단은 재판장님이 정말 정당한 판단을 했으리라고 믿는 수밖에 없는 것이죠...공정한 판단, 정당한 판단, 정의로운 판단, 정말 진실만을 밝혔는지는 해당 판사의 양심에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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