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9-09-20 00:17:57

음..잘 봤습니다..
글의 성격상 리뷰 게시판에 올라와도 괜찮았을 듯
하군요...
배려의 첫번째 얘기인 자신에게 솔직하라는
부분이 무엇보다 맘에 와닿는듯 하네요...

짤방도 멋지긴 한데요...
중간에 사진을 몇컷 삭제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좀 느린거 같애서리....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추천  2009-09-20 00:21:57

병장의 연륜이 묻어나는 정성이 있는 잡담 글이군요.

실제로 이정도 작성하려면 작성자의 노고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죠. 그렇지만 막상 게시물을 읽는 사람들은 작성 시간에 비해 쉽게 읽을 수 있으므로 작성자의 노고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파판지아 회원님중에(프라이버시 때문에 아이디는 거론하지 않겠지만) 저와 쪽지를 나누시다가 이런 말씀을 해주셨더군요. 그분은 최근에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지만 정작 덧글을 남기기 싫다고 하시더군요.

왜냐하면 "댓글도 게시물에 대한 정성이기 때문."에 그런 글들에 덧글을 남기게 되다보면 자신도 성의없게 남길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거나,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본인이 좋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회원님들과의 커뮤니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닐까요.

그런면에서라도 이런 장문의 정성이 담긴글에 한 두줄 덧글을 남길바엔, 그냥 마음의 표시인 추천만이라도 살포시 눌러드리고 가는 파판인이 됩시다! ('-')

  추천  2009-09-20 00:23:13

흠... 배려라...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저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아도 이런 리뷰에는 현혹되므로(^^;;;)
오랜만에 책 삼매경에 빠지겠군요 << 책 좀 끼고 살아라.

  추천  2009-09-20 10:42:25

음 배려..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남을 배려할줄 아는자..진정한 용기이지요..
요즘은 그런게 점점 없어지는듯 합니다..
남이 먼저 하기전에 제가 먼져 배려하는 습관을 드려야 겠네요..^^
큐브님 근데 팀장님이 배려란 책을 왜~주었을까?~~
^^ 농담인거 아시죠..

  추천  2009-09-22 03:02:51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