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09-09-19 03:15:09

헤헷.. 현돌님.

지금 이 새벽시간에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감상적이라.. ㅠㅜ
저도 좀 그런 면이 있어요.(특히나 '한잔' 하고 들어온 날 좀 그럴 때가 있죠;)

머리가 복잡해지고 그럴 땐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냥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좋아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것.
혹은, 그동안 보고 싶었던 '쟁여놓은 영화' 를 본다거나,
따로 모아놨던 좋아하는 '그림' 이며, '사진' 등을 보는게...
복잡한 머리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아니면, 딱히 '잠'이 오시진 않으시겠지만,
한숨 푹ㅡ 주무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돌님, 편안한 밤되시면 좋겠습니다.

P.S: 그러고보니 현돌님의 아바타가 '구지성'양인 듯하네요~^^*
그래서, 현돌님 기운 내시라고, 강추랑 급조한(?) 축전을...
한번 올려봅니다~ >_< (맘에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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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2009-09-19 03:19:00

꺄~~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댓글 받아보고 싶군요..ㅎㅎ
컴에 무지한 관계로 저렇게 까진 못해드리지만..
저도 힘내라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추천  2009-09-19 08:59:03

가끔 집에서 멍때리면 저도 그런생각 나더군요
아에 전 그런생각못들게 일을 지치도록합니다
그런생각이 자주 들고 하면 괜시리 우울해지고 페이스가
안좋더군요 컨디션도 깨지구말이죠...ㅡㅠㅡ;;

  추천  2009-09-19 10:15:36

요즘 우울하신가 보군요...아무래도 타지생활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봅니다...
그럴땐 마지못해 하는 반복적인 일상이라 생각치 마시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라고 생각의 여유를 가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너무 당연한 말인가요??ㅎㅎ;;
아무튼 힘내시길 바래요^^

  추천  2009-09-19 10:45:09

힘내시라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추천  2009-09-19 11:42:42

현돌님 요즘많이 지치시고 힘드신거 같은데요...
가족을 바라보면서 힘네시고 내일이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앞으로 힘든날보다 웃는날이 더 많으니깐요.
그리고 항상 우리가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요..(우린 별 도음이 안되나?)

  추천  2009-09-19 22:37:50

음...현돌님 힘드신가 보군요....
정말 바쁘게 사신 만큼 시간이 없으실 수도 있지만,
때로는 훌훌 털어 버리고 여행이라도 다녀 오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어쨌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2009-09-22 01:56:43

살다보면 그런 허무감이 찾아오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