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8 오후 8:43:09 Hit. 1012
요새들어 조금 일이 안풀렸는데.....오늘 다 풀려버렸습니다....집에 오는길이 이미 저녁이 되었더군요.....그래도 날씨가 더워서....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에어컨이 안틀어져 있었음...)창문을 열었습니다.....그리고 버스는 정말 빠르게 갔지요...창문이 열린 틈새로 바람이 어찌나....시원하고기분도 맑게 해주던지.....여태꺼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풍 날아갔답니다.물론 집이 제가 인천항 근처라...바닷바람도 있지만....정말 오늘같은 기분 꽤 오랜만에느꼈던거 같습니다. ㅎㅎ 정말 바람이라는것은 사람한테 친숙??ㅎㅎ 한거 같습니다.이상 [NT]Black™ 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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