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흥~~!! 멋집니다!!!
사진 보니까... 아주 그냥,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 초등학교 때만해두, 겨울엔 교실 가운데 '난로' 가 있었죠~
히히...
거기 물주전자 올려놓으면, 수업시간 내내 '보글 보글' 소리도 나고...
그걸로, 건조한 교실에 수분을 좀 공급 했었더랍니다~~ ㅋㅋ
아흥~ 졸업하고 가봤죠.. 모교~
제가 다녔던 모교, 지금은....
운동장에 숏트트랙(잉? 정말?) 이 깔려있구요~~
그 가운데 '잔디 축구장' 이 생겼습니다.. -_-;;
옛 모교의 모습은 이젠 아예 찾아볼 수 조차 없었어요~ 크응~~
돼지나 닭, 오리, 연꽃 등 우리와 연못에다 키우던 동,식물들은
이젠 아예 없어진지 오래구요...
에효~~ 지나간 추억들이 많이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아필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련한 추억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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